한전 전북본부(본부장 김영환, 전력지부위원장 황형연)노사는 2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산동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가전제품 교체 비용 등 150만원을 지원했다.지원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그동안 한전 전북본부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봉사단의 활동 재원으로 삼아 16개의 사회봉사단을 운영해왔다. 한전 전북본부 16개 사회봉사단은 올해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 장애인 복지시설 생필품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39개의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희망 2022나눔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은 20일 감사패 전달식에서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나눔에 동참해주신 양관식 회장에게 감사드린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의 긴급 생계·의료비, 주거환경개선,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 소외계층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협회는 취약가구를 위한 전기시설 개보수 무료활동,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날 사랑의 반찬 나눔·김장나눔, 전주시에 코로나-19 극복 성

효행, 선행, 면학, 국제화, 장애 분야에서 꿈과 희망을 이어온 자랑스러운 전북 청소년 5명이 탄생했다.전북도는 21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열린 전북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에서 ‘제9회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부문별 수상자는 ▲효행 송민권(전주서중, 만14세), ▲선행 배현호(전북유니텍고, 만16세), ▲면학 박주영(전주대, 만20세), ▲국제화 윤나연(지역활동가, 만24세), ▲장애 소정훈(군산대, 만23세)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2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밥상을 제공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 농가주부모임(회장 원복순)회원 33명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정성껏 만든 배추김치와 돼지주물럭 등 밑반찬은 봉동지역 400여명의 홀로어르신과 고령의 조합원들에게 전달됐다.김운회 조합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해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함께 ‘사랑의 PC나눔’행사를 가졌다.‘사랑의 PC나눔’은 사용연수를 경과한 공사의 정보화 자산을 민간에 기증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확대된 IT 취약계층의 교육·정보격차를 줄이고 자원순환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본사와 사업소에서 모은 PC 320대와 프린터, 스캐너 41대 등 총 360개 정보화 기기를 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전달했다.이날 공사가 기부한 정보화 기기는 전북지역의 취약계층 어린이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www.nhlyvly.com)을 통해 6월 12일까지 전국 명품 축산물 브랜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한돈, 흑돼지, 한우곰탕 등을 최대 48% 할인 판매하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행사기간 동안 행사상품을 클릭해 할인쿠폰을 발급 받으면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또한, 이달 말까지 사업자몰 특가 행사관에서는 ▲한우 구이용 7% ▲한우 정육 10% ▲한돈 1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매주 2회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방송시간 동안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19일 전북본부에서 기술보증기금 전주지점(지점장 이장훈)과 행복주택 및 희망상가 계약자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LH가 전북지역에 공급하는 행복주택(대학생·청년) 입주민과 희망상가 계약자가 기술보증기금의 창업보증 상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청년창업기업 우대 프로그램, 창업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보증(보증료 연 0.3%)을 통해 담보력이 취약한 청년계층이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창업을 할 수 있도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캄보디아 실시간 송금 서비스 출시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캄보디아 실시간 송금 서비스는 전북은행 자회사인 PPCBank(프놈펜상업은행)가 중개하여 실시간 송금 처리되는 방식으로 캄보디아 내 32개 은행으로 송금이 가능하다.건별 해외은행 수수료는 3달러로 은행 평균 대비 저렴한 수준이며, 송금인이 한국에서 수수료를 부담하면 해외 수취인은 별도의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고 송금액 전액을 수취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JB글로벌 자동송금서비스와 연계해 캄보디아 실시간 송금도 사전 송금 정보를 등록한 고객은

개청 60주년을 맞은 농촌진흥청이 연구시설을 개방하는 등 지역 주민과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1일 농촌진흥청과 4개 소속기관 일원에서 ‘개청 60주년 기념 지역주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어린이 체험행사, 문화 공연, 기획 행사(이벤트)를 개최했다.지역 주민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 ▲농촌진흥청 4대 농업 연구기관 순환버스 관광(셔틀버스 투어) ▲어린이 농업과학 체험 운영 ▲주민 참여형 기획 행사와 공연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국립농업과학원은 곤충박물관 견학과 애완곤

저장성이 낮아 그동안 수출하지 못했던 조생종 양파가 수출길에 오를 전망이다.농촌진흥청은 국내 양파 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조생종 양파에 적합한 신선도 유지 기술을 투입하고 싱가포르에 시범 수출한 결과, 현지에서도 신선하게 유통ㆍ판매돼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양파 소비 감소로 저장 양파 가격이 하락하면서 생산업계에서는 일찍 수확하는 조생종 양파 수출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그러나 조생종 양파는 저장성이 낮아 쉽게 물러지는 문제로 현지의 이의 제기가 우려돼 그간 수출을 시도하지 못했다.농촌진흥청이 조생종 양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숙영)는 19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ESG관리전략’ 주제로 제3차 여성경영인육성 리더십스쿨을 개최했다.이번 리더십스쿨은, 중소기업에게 ESG 경영은 기업의 생존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필수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경영 현안으로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 할 교육으로 진행됐다.박숙영 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여성 기업인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회는 도내 여성경제인들의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이하 중진공)는 19일 햇빛달빛공동체와 함께 전주지역 복지단체에 제공하는 밑반찬 만들기와 친환경 종이팩 생수 기부활동을 펼쳤다.중진공은 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삼계탕 나눔봉사, 사회적기업제품기부 등을 시작으로 올해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생수를 기부했다. 중진공 직원들은 전주지역자활센터, 효자지역아동센터 등 복지단체에 제공하기 위해 밑반찬 재료 준비부터 손질, 조리, 포장까지 도왔다.황성익 본부장은 “올해 기관경영목표인 ESG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제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19일 LED조명, 배전반, CCTV, 수문 등을 생산하는 완주군 (사)꿈드래장애인협회를 찾아 애로를 청취했다.사회적기업인 (사)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하태복)는 중증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들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자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이번 현장 방문은 제조공정을 둘러보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주현 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공공조달시장에서 장애인 생산품이

지난 3일부터 판매 중인 전북은행의 5월 가정의 달 특판 상품 ‘오월애 정기예금 특판’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12개월, 18개월 중 기간 선택 가능하며 가입 잔여 한도는 19일 현재 약 1,070억원으로 이 달 말까지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최대 연 2.60%(우대금리 연 1.20%포함)로 고시 금리에 기본 우대금리 12개월 연 0.90%, 18개월 연 1.00%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예금 신규 익월부터 수시입출금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전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이 전라북도 공정무역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제조기업을 모집한다. 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자에게는 좀 더 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글로벌 소비자 운동으로, 빈곤에 시달리는 생산국과 환경 등을 보호하는 착한 소비를 유도한다는 면에서 최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강조하는 사회적 흐름속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업은 커피, 설탕, 코코아, 바닐라 등 개발도상국 공정무역 인증원료를 활용해 도내 농산물과 결합한 가공제품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19일 고창군 장애인복지관, 부안군 경동요양원을 찾아 우리 축산물 나눔운동을 실천했다.(사)나눔축산운동본부 전북지부(지부장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사중 조합장은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지역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헤아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나눔축산운동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을

최근 국회에서 제2차 추경안이 확정되면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정책지원을 사칭한 사기문자·전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은 19일 소상공인 손실보상, 손실보전금 등 정부 지원과 관련한 사기문자 및 전화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등 정책지원 대상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현재,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손실보전금 등은 2022년도 제2차 추경안에 포함돼 국회에서 논의 중으로, 추경안 통과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별도 사이트를 개설하고 공고 및 신청·접수가 진행될 예

무단방치 차량이나 대포차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일제 단속이 실시된다.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5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한 달간 지자체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불법자동차는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국민생활에 악영향을 미쳐왔다. 이에, 정부는 불법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 번호판 영치와 직권말소와 같은 강력한 단속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해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전북검사국(국장 최한호)은 19일 신선하고 안전한 국내산 먹거리 공급을 위해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구천동농협 종합감사 기간에 실시했으며, 해당 농협 하나로마트 4곳의 △ 수입 농산물 판매 △ 원산지 표시 위반 △ 유통기한 준수 △ 식품위생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최한호 국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으로 국내산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능성 곡물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건강 기능 성분이 풍부한 색깔 보리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색깔 보리를 가공한 식품 개발과 판매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농촌진흥청은 우수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가공식품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식품별 제조에 적합한 가공 특성을 가진 색깔 보리 품종을 선발, 추천하고 있다.보리는 베타글루칸과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체중조절,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 예방 및 개선 효과가 있는 곡물이다.특히 색깔 보리는 일반 보리보다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