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주거 환경이 열악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였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고 ㈜신원건설이 후원하여 진행된 것으로, 대상자로 선정된 전주시 유공자 분의 자택에 도배·장판 교체, 곰팡이 제거, 지붕방수공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전체적인 보수를 실시하였다.공사 완료 후 최정길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강범준 ㈜신원건설 대표자 및 관계자가 함께 현장을 방문, 공사내용을 확인하고 국가유공자를 위문하였다.이 날 자리에 함께한 ㈜신원건설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5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봉사단과 함께 전주 군경묘지 참배 및 정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등 보훈 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지역사회에 보훈가족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추진된 것이다.이 날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임직원 및 봉사단 20여명은 전주 군경묘지에서 참배 및 분향을 마치고 묘비 닦기, 잡초 정리 및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이어서 국가유공

“누구든 공익을 위해 선한 일을 해야 사회가 발전합니다. 칭찬문화에 대한 알리미 역할자로서 온 국민이 서로 칭찬·격려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김남옥 감영75 칭찬문화 창작소장이 10일 오후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대한민국 천년 희망 프로젝트 도전한국인 사회 공헌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남옥 씨는 그간 나실련((나부터 개혁실천 세계연합/김종선 회장)부설 칭찬문화 창작소장을 맡은 후 글로벌 칭찬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김 씨는 “20여 년 전 초등학생인 아들딸 조카 등 5명을 데리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회장 김희수)는 11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100인의 아빠들이 자녀와 잊지못할 추억쌓기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전북 100인의 아빠단 4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전북 4기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들이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육아에 대한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이다.협회는 지난 5월 3~7세 자녀를 둔 전북 거주 초보 아빠들을 대상으로 4기 아빠단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120여명의 신청자 중 100명을 선발했다.이날 발대식은 4기 아빠단 47가정 아빠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기환)은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손혁상) 민관협력사업‘캄보디아 프렉프노우 mHealth를 활용한 NCD(비전염성질환) 관리 사업’착수를 위해 지난 5. 29.(일)부터 6. 3.(금)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사업 착수단을 파견했다.이번 착수단은 프렉프노우 후송병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MOU 체결식과 제1차 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현지 전문가와 검사장비 및 보건정보시스템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수명산근린공원과 덕원중?고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행보를 보였다.플로깅에 참여한 건협 임직원들은 학교 주위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를 주웠으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깨진 유리병과 철사 등도 수거하여 쾌적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플로깅을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지난 3일 KT&G 상상유니브 전북운영사무국 및 전북대학교 학생 400여명과 함께 보훈 문화 축제‘ 태극기 휘날리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학생들에게 현충일 및 6.25전쟁일, 호국보훈의 달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숭고한 나라사랑의 뜻을 가슴에 새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 날 행사에서는 태극기 네일아트, 태극기 퍼즐, 호국나비 접기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보훈 상식 및 호국보

동암복지촌 내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도내 장애인복지관 재활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역량강화 교육 및 소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전라북도 내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재활치료사들은 ‘미술치료를 통한 심리적 안녕감이 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과 이를 치료에 긍정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였으며, 각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 관련하여 치료사들의 재활치료 업무의 특성상 교류가 많지 않았는데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들이 모여 공통적인 관심사나

동암복지촌내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지난4일 도내 중·고등학생 42명 대상으로 자원봉사스쿨을 진행했다.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원봉사활동은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응급상황 시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 처치 방법을 전수하는 시간과 복지관 이용 장애인에게 나눔을 실천할 친환경 고체치약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자원봉사스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도 심폐소생술교육을 받았지만 다시 한 번 정확한 방법을 교육받고 나니 “나도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안중근)는 지난달 31일 동암복지촌 내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을 찾아 복지관 이용 장애인 관련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이날 차량 점검은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점검했고, 화재예방을 위한 브레이크 라이닝, 냉각수 점검, 엔진룸 상태 점검, 엔진오일 점검을 실시했으며, 야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등화장치를 점검했다. 또한, 빗길사고 예방을 위해 워셔액 점검·보충 및 와이퍼 상태 점검·교체를 진행했으며, 그 외에도 차량 고장과 관련된 진단을 통해 정밀 상담을 받았다.한국도로공사

동암 복지촌(사회복지법인 동암 산하기관 통합명칭)내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오는 30일부터 도내 장애인복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장애인역량강화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광역형 네트워크 사업으로, 올해는 장애인평생교육지원사업과 장애인기능강화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장애인평생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10개 기관) 선정하여 사업추진 비용을 지원하였으며, 금번에는 장애인기능강화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을 모집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전라북도 내 장애인복지 서비스 기관·단체

임종배 광주지방보훈청장은 26일(목) 최정길 전북동부보훈지청장과 함께 전주보훈요양원을 찾아 전북지역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이신 이석규 옹(97세)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종배 지방보훈청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지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사님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미래세대가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석규 지사는 1943년 3월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학우들과 함께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독서모임을 통해 민족의식을 함양하고 연합군 상륙에 맞춰 봉기를 모의하다가 체포돼

두드림사회적협동조합(최성원 대표)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와 연계하여 발달장애인의 취업 도전을 위한 직업평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헌법제32조제1항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진다.”라고 되있으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1조에 장애인이 그 능력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하여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되어있다. 그리하여, 총 32명의 발달장애인이 전문 직업능력평가사들과 상담을 통하여 취업준비를 위한 첫 도전을 실시하고, 직업의 종류와 응대, 면접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삼성의 기부를 통해 전북 도내 재난·재해 현장에서 구호활동용으로 사용될 이동식 샤워차량을 인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전북적십자는 이동식 샤워차량 운영으로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대형화, 일상화되는 재난에 대비하여 재난 이재민 뿐만 아니라 구호 및 구조 활동에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소방 등 재난대응 인력에 대해 현장에서 샤워와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동식 샤워차량은 남/녀 샤워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출입구를 별도 설치 하였다. 또한 차량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정우해피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미숙)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24일 전했다. 정우해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정읍 시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들을 어르신들과 함께 하고 있다. 김미숙 센터장은 “ 매달 기부하는 금액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 되어 알차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한국한방고가 전북적십자 지사·혈액원에서 견학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20일 전했다. 이 날 행사에 한국한방고 학생 60명이 참가하였으며,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 이해 증대를 위한 적십자 사업 소개와 중·장기 헌혈활성화 및 헌혈의식 고취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였다. 방문한 학생들은 심폐소생술 실습, VR을 통한 재난대피훈련 시연에 참여하고 급식차량, 세탁차량, 이동샤워차량 등 특수차량을 탐방하며 사용 설명을 듣고 혈액원 헌혈의집 및 제제공급실, 지사 안전 및 구호복지시설 탐방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활

전주비전대RCY 지도교수와 회원 19명이 스승의 날을 맞아 제빵 봉사에 참가해 직접 빵을 만들고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사랑을 전파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1층 빵나눔터에서 진행된 해당 활동은 마들렌 150개를 전주비전대RCY 김덕원 지도교수와 제자들이 직접 구워내 포장하고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김덕원 전주비전대 RCY지도교수는 “ 정성이 담긴 마들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희망으로 전파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동암 복지촌(사회복지법인 동암 산하기관 통합명칭)내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도내 근로 장애인들의 문화역량강화와 일과 삶의 균형 개선을 위한 가죽공예프로그램 ‘워라밸 행복주말’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신규사업인 ‘워라밸 행복주말’ 프로그램은 여가문화서비스 접근성이 매우 낮은 근로 장애인에게 주말 문화여가활동을 제공하여 직장생활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죽공예를 통한 자기개발 기회를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근로 장애인의 장기근속 도모를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4월부터 진행된 본 사업은 4~6월, 9~11월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지난 6일(금)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취업지원대상자‘동행면접 서비스’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동행면접 서비스’는 보훈지청의 취업지원 담당자와 직업상담사가 직접 보훈특별고용(채용) 추천대상자의 면접장까지 동행하여 유의사항, 기초예절, 사전전략 등 면접 노하우를 제공, 취업 성공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최근 고용시장의 인적성 검사 강화, 면접 강화 추세에 따라 취업지원대상자별 맞춤형 면접코칭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준비되었다. 전북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연내 업체별 인재상 파악, 기업 정보연계, 면접 대상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은 지난 8일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이하여 남원 반달곰봉사회 소속 1대 임창만(본인), 2대 임현정(딸), 3대 신유원(손자)이 ‘적십자 봉사명문가‘ 수상을 하였다고 전했다. ‘적십자 봉사명문가’란 직계 3대에 걸쳐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우수 가문에 표창하는 제도이다. 봉사명문가로 선정된 임창만 가족은 3대에 걸쳐 18,710시간에 달하는 봉사시간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였다. 1대 임창만 봉사원은 1992년 적십자 봉사회에 입회하여 지난 30년간 적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