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평생학습센터(센터장 김수현)는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과 함께 동산동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문화유산을 망라한 조사연구 보고서와 시민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대중서를 발간하고 그 성과를 발표했다.'세상으로 나온 전주이야기-동산동 성과발표회는 29일 동산교회에서 개최했다. '세상으로 나온 전주이야기'는 전주시의 각 지역별로 산재한 이야기를 지역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이 Foodpolis라는 공식 명칭을 걸고 7월1일 공식적으로 개관한다. 홍보관은 왕궁면 광암리 왕궁농공단지 내 10억원을 투입해 약372㎡ 면적으로 작년 11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검사를 마쳤다. 앞으로 이 곳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지역을 찾는 기업인과 일반인에게 2015년 이후의 미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식품클러스터 투자환경과

경영자 vs 마케터알 리스. 로라 리스 지음, 최기철. 이장우 옮김, 흐름출판, 2010. 4. 8 마케팅. 흔한 말이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 마케팅. 누구나 다 아는 단어이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대학의 마케팅 관련 과목을 보면 일반적으로 ‘마케팅개론’, ‘마케팅관리’, ‘소비자

행사 D-100일, 축제성공 기원하는 자리 술박물관…길놀이·가야랑 공연 등 다채 “주신께서는 굽어 살피시어 부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한민족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나가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수리술술 영험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명곤)가 축제 100일을 앞두

-'악랄가츠의 군대이야기' 펴낸 황현 씨 등 8명 -7~10월까지 활동…소리축제 블로그 활력 기대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위원장 김명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하고 26일 소리축제 사무국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소리축제 블로그 기자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축제와 지역 이야기 등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면서 전주세계소리

-6개 분야 우수 작품 선정…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시 해를 거듭할수록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김제시 제9회 대한민국 모악서예대전에서 6개 분야에 걸쳐 우수 작가들이 대거 배출됐다. 제9회 모악서예대전은 (사)한국서예협회 김제시지부(지부장 윤미원) 주관으로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공모로 작품 981점을 접수했다.5월 16일 12명의

슬로시티 실사를 위해 전주를 방문한 국제실사단일행이 전주비빔밥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 오전 전주를 방문한 실사단 일행은 안세경 전주시 부시장으로부터 안내를 받으며, 전주한옥마을의 슬로시티 가입 당위성 등을 설명 들었다.실사단 일행은 기안 루카 마르코니 회장과 피에르 기오르지오 올리베티 사무총장, 그리고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위원장(한

전주한옥마을, 국제 슬로시티(Slow city) 지정 ‘척척’ 전주한옥마을 국제 슬로시티 가입을 위한 국제실사가 본격 진행되면서 슬로시티 지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전주시는 한국을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전주한옥마을을 국제슬로시티연맹에 가입시키기 위해 23일 기안 루카 마르코니 회장과 피에르 기오르지오 올리베티 사무총장, 그리고

우리 전북애향운동본부는 6월 21일 정부의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국가 귀속 문화재 보관·관리청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일원화 하려는 시대착오적인 시도를 하고 있어 이를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매장문화재는 그 성격상 출토된 지역에서 보관·관리·전시되는 것이

행사 D-100일, 축제성공 기원하는 자리 술박물관…길놀이·가야랑 공연 등 다채 “주신께서는 굽어 살피시어 부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한민족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나가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수리술술 영험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명곤)가 축제 100일을 앞두

전주한옥마을 국제 슬로시티 가입을 위한 국제실사가 본격 진행되면서 슬로시티 지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전주시는 한국을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전주한옥마을을 국제슬로시티연맹에 가입시키기 위해 23일 기안 루카 마르코니 회장과 피에르 기오르지오 올리베티 사무총장, 그리고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위원장(한양대 교수), 장희정 사무국장(신라대 교수) 등 슬로

"판소리는 한 맺힌 가락으로 때로는 멋과 해학의 예술로 우리민족의 희로애락을 담아 온 우리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속의 'ONLY ONE'의 대표적인 음악으로 동양을 넘어 서양인의 높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2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제4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에 초청된 국악

지난 19일 개최된 ‘2010 전북민속예술축제’에서 일반부 (사)돌문화보존회(이사장 김옥수)의 ‘민속돌다루기놀이’, 청소년부 고창성송초등학교농악단(교장 김민주)의 ‘고창우도농악’이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제51회 한국민속예술축제&rsqu

군산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내항일원 진포해양테마공원내 4,200톤급 위봉함 내부전시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6월 30일 위봉함 갑판에서 준공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07년 진포대첩 역사의 현장인 군산 내항에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해 침체되어 가는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진포대첩의 정신을 기리며 시민의 역사의식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