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 2010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 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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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 2010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 체계 가동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2.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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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 (소장 김경숙)는 설 연휴기간 중 응급 환자 발생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및 응급 의료기관과 일반병원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당번 약국을 지정.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전주시보건소는 13일부터  15(3일간) 9:00~18:00까지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 설치 및 보건진료소 당번제 운영을 실시한다.

또한 종합병원인 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전주병원, 고려병원은 연휴기간 중 상시 진료가 가능 하도록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380여 개소의 병.의원 및 약국이 당직 기관으로 지정되어 연휴기간 비상진료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시청(☎281-2222), 보건소 (☎230-5161),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등에 전화하면 즉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했다.

시청( www.jeonju.go.kr )과 보건소 ( www.health,jeonju.go.kr ) 홈페이지에도 게재하는 등 설 연휴기간 중 진료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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