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전주시지부, 화합과 친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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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전주시지부, 화합과 친목 다져
  • 정규섭 기자
  • 승인 2009.07.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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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한마음 족구 및 단체 줄넘기 대회 열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주시지부(지부장 권영호)는 9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조합원 한마음 족구 및 단체 줄넘기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시청과 사업소, 구청, 동 주민센터 등 소속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갖고 우의를 다졌으며, 송하진 시장도 참석해 노조 간부들 및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한마음 대회에는 시청 6개팀을 비롯, 모두 16개팀이 참석해 5인조 족구와 여성 단체줄넘기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권영호 지부장은 “한마음 대회는 노사간 화합과 조합원의 복리증진, 그리고 단합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주시지부가 더욱 단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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