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고창군수 예비후보 “진도 여객선 참사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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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 예비후보 “진도 여객선 참사 깊은 애도”
  • 김종성
  • 승인 2014.04.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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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 예비후보는 16일 일어난 진도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참사가 일어나 애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면서 이번 사고는 특히 수학여행길에 오른 꽃다운 나이의 어린 학생들이 많아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한 “이번 참사와 관련해 희생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모쪼록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 실종자 모두 무사히 구조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는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철저히 임해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는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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