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가가호호 방문, 빈집털이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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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가가호호 방문, 빈집털이 예방 홍보
  • 김종성
  • 승인 2014.04.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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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 차단 활동 -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 모양지구대(대장 김용선)는 하절기 ‘주민 눈높이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절도는 새로운 방법과 기발한 방식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검거는 뒤늦게 따라가고 있는 실정으로, “뛰는 절도 위에 나는 예방”으로 사전에 범죄를 차단하고자 주민실정에 맞는 홍보를 펼치는 것이다.

  17일 오전 백양마을 등 마을회관 등 주민이 운집하는 장소를 찾아

행락철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경찰관 1인이 2개마을 이상을 방문, 각종 범죄사례 및 예방에 대해 설명하는 1:1 주민만남을 도입, 시행하고 있다.

 

 모양지구대 관계자는 ‘주민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다가가 궁금함을 해결하고,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친근한 동네이웃같은 경찰이 되겠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주민대면 홍보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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