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서도협회 전북지회 주관으로 실시한 제10회 전라북도 서도대전 심사 결과 진안군복합복지타운 어르신들이 출품한 작품이 특선과 입선에 선정 되었다
이번 제10회 전북서도대전에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서예반에서는 총 28점이 출품하여 원용성, 이미례, 박진성, 진광자, 박학서, 반숙정, 곽무영, 안용호 어르신들께서 8점이 특선에 선정되었고, 20점은 입선되어 출품작 모두 특선과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특선과 입선된 어르신께서는 진안군복합복지타운 교양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서예반과 사군자 문인화반에서 청람 최동명 선생과 예림 정향자 선생의 지도와강좌가 없는 날에도 매일 꾸준한 열정과 노력으로 이룩한 결과이다.
입상작은 다음달 24일부터 6일간 전라북도 예술회관에서 입상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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