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위원장 이춘석·조배숙)은 지난 18일 제2차 집행위원회의를 갖고 6·4 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등 선거관련 기구를 구성·의결했다.
도당은 이날 도당 회의실에서 이춘석·조배숙 공동위원장 등 집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재심위),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비례공관위),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각 15명)을 확정했다.
공관위 위원장에는 이춘석 공동도당위원장이 맡았으며 위원에는 조배숙 공동도당위원장, 최규성 김제·완주 국회의원, 이상직 전주 완산을 국회의원, 전정희 익산을 국회의원, 박민수 진안·무주·장수·임실 국회의원, 김선미 서해대학교 교수, 최정자 前 도당 고문, 이관승 사)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전북지회장, 유창희 새정치전주포럼 대표, 최인규 사)전북노동복지센터 이사장, 이영훈 좋은정치시민넷 대표, 김윤태 우석인지과학연구소장, 강현정 효자문화의집 관장, 손성모 前 도당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이들은 주중 첫 회의를 열어 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심사기준 및 후보자 공모일정, 경선 방식 등을 정할 방침이다.
재심위 위원장에는 강승규 전 교육혁신위원회 상임위원, 위원에는 이정덕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 김복순 사)전북민예총부회장, 김동수 전라문화대학 이사장, 김정자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권석종 전 익산시의회 의장, 박주영 전 전북도 보건환경국장, 채완순 샘골 장학재단 이사장, 박형철 군산청년회의소 이사, 김성주 전주 덕진 국회의원, 김윤덕 전주 완산갑 국회의원, 이행욱 前 도당 부위원장, 이정소 임실 청년회의소 회장, 유영근 서예가, 김동민 전주대학교 교수가 포함됐다.
비례공관위 위원장에는 조배숙 공동 도당위원장이 선임됐으며 위원에는 이춘석 공동도당위원장, 최규성 김제·완주 국회의원, 이상직 전주 완산을 국회의원, 전정희 익산을 국회의원, 박민수 진안·무주·장수·임실 국회의원, 김선미 서해대학교 교수, 최정자 전 도당 고문, 이관승 사)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전북지회장, 유창희 새정치전주포럼 대표, 최인규 사)전북노동복지센터 이사장, 이영훈 좋은정치시민넷 대표, 김윤태 우석인지과학연구소장, 강현정 효자문화의집 관장, 손성모 前 도당 사무처장 이다.
또한, 경선후보자 등록 등 경선업무를 담당할 선관위 위원장에는 김춘진 고창·부안 국회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최규성 김제·완주 국회의원, 최인규 사)전북노동복지센터 이사장, 곽인희 전 김제시장, 위원에는 이희경 작은봉사큰기쁨 사랑이 봉사단 회장, 서난이 전 통일부전북지역통일교육센터 간사, 최만열 전 민주당 조직국장, 전규철 유)즐디대표, 곽오열 전 건교부장관 정책보좌관, 송연자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서소진 녹색어머니회, 최정숙 월드전북다문화가정대표, 최정자 전 도당 고문, 김윤덕 전주 완산갑 국회의원, 박민수 진안·무주·장수·임실 국회의원으로 구성됐다.
각 위원회는 여성과 청년의 정치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 30%, 청년 10% 이상을 포함해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