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의 질적 개선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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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의 질적 개선 이룰 것”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4.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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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의 민생공약 시리즈’ 제6탄

국영석(52.전북도의회 전 문화관건설위원장)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농업농촌 전문가로서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농업경제의 질적 개선을 꾀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국 후보는 이날 ‘국영석의 민생공약 시리즈’ 제6탄 자료를 통해 “완주군의 농관련 종사자 인구는 전체인구의 약35%나 되며, 농업경제의 활성화 없이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도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 후보는 △완주지역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단계적 도입 △중장기 농업계획 수립 및 맞춤형 농업정책 추진 △전업농과 영세농의 조화로운 성장 △읍면별 특화작목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아울러 △농산물 가공부산물 집하장 운영으로 사료비 절감 △제2기 로컬푸드 계획 수립 및 농업의 6차산업화 △친환경·유기농업 강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기반 조성 공약도 제시했다.

국 후보는 20대 초반 영농회장에서부터 한국4-H연맹·한국가톨릭농민회·한국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장을 연달아 지냈고, 광역친환경농업 전국협의회장, 제12,13대 고산농협장,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이사장 출신으로서 농업농촌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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