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예비후보 조직동원, 관권선거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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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예비후보 조직동원, 관권선거는 안돼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4.04.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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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조직 동원선거 및 관권선거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구태정치를 뿌리 뽑고 새로운 정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조직동원과 공무원이 선거에 개입하는 관권선거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

 

그는  “중앙당의 경선 결정에 따라 선거가 더욱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상대후보를 근거 없이 비방하는 유언비어, 허위사실 유포 등과 같은 네거티브는 시민들에게 상처로 이어질 것이며, 지역사회를 분열시키는 것이다”며 “현실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공적인 선거문화를 이끌어 내자”고 밝혔다.

 


특히 “차량을 지원해 조직을 경선장에 동원하는 구태정치와 일부 공무원이 선거에 직접 개입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 함열이 고향인 정 헌율예비후보는 함열초와 강경중 , 전주고를 졸업했다 , 전북대 재학중 행정고시에 합격,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 지방재정세정국장 ,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을 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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