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권 거래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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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 거래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4.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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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곽칠영)는 22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희망교육장에서 배출권 거래제 대응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도내 산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시행 예정인 배출권거래제에 대해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관련정책동향 및 최신기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 온실가스 감축 기술의 일환으로 중앙집중식 난방 및 급탕 시스템과 폐열원을 이용한 히트펌프 절감기술과 배출권거래제개요 및 정책동향 등에 대한 정책관련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이번세미나에서 산업체 현장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기술정보가 제공됨에 따라 사업장 현장에 적용여부를 가늠할 수 있어 호응이 좋았다.
곽 본부장은 “온실가스감축 및 에너지절감 최신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지역내 산업체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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