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22일 원예농산물 산지유통 전문가인 지역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현장실무 책임자 44명으로 구성된 전북농협 산지유통활성화 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산지유통활성화 협의회는 각 시군 지역농협에서 산지유통 핵심 주체로서 전북 13개 시·군이 산지유통의 주체인 통합마케팅조직 조합공동사업법인 육성 및 전북농협 판매사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촉매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산지농산물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산지유통 전문인력 육성에 힘써야 한다.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역할 및 기능을 보완하고 앞으로 중심의 유통계열화 및 로컬푸드 방식의 직거래 확대 등 다양한 농협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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