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소방·전기·통신 분야’ 산학협력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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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소방·전기·통신 분야’ 산학협력 체제 구축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4.04.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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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3일 오전 11시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소방·전기·통신 분야와 관련된 5개 기업체를 한자리에 초청하여 소방·전기·통신 분야의 긴밀한 산학협력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대 김홍건 산학협력단장 및 관계자를 비롯한 ▲하이파워(주)(이병설 회장) ▲대원전기(주)(권세원 대표이사) ▲뉴영ECT(강병재 이사) ▲대한엔지니어링(주)(최춘배 대표) ▲Jade Industry(주)(윤대운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전주대와 이날 협약기업들은 앞으로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과 각종 산업정보를 공유할 것이며,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해당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김홍건 산학협력단장은 “교육만족도 1위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 마련과 활발한 협력을 통한 성과들이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오늘 협약을 맺은 5개 기업과 전주대학교가 소방·전기·통신 분야의 우수 산학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는 이번 산학협약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실습 기회와 교육과정 마련 등을 통한 소방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힘을 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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