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e 금융 마케팅 역량강화 워크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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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e 금융 마케팅 역량강화 워크샵‘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4.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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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급변하는 IT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e금융 마케팅 역량강화 워크샵을 23일 개최했다.
영업점 e금융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날 워크샵에서는 자동화기기에서 현금 입·출금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현금 IC카드로 물품대금 결제까지 가능한 ‘현금 IC 카드 결제서비스’ 및 우리 농축산물주문 결제를 위한 스마트 기반 결제 서비스인 ‘NH바로바로마켓’ 서비스 등 개인 e금융 및 기업 및 기관의 금융거래를 지원하는 기업e금융으로 이뤄졌다.

특히, 대금결제 시 고객이 직접 IC단말기에 카드를 꽂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고객 주도 결제방식으로 복제가 불가능해 보안성이 뛰어난 현금 IC카드결제 서비스는 병원이나 약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업내부의 종합업무시스템과 농협의 인터넷뱅킹을 연결해 기업의 자금 관련 업무 및 생산, 회계등 업무를 통합 지원하는 I-CMS 및 각종 고지대금을 편리하게 수납하는 가상계좌는 은행권 최고 수준이다. 
박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고객 만족을 위해 은행의 뱅킹업무와 비즈니스를 전자금융으로 결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소비자가 선택한 2013 올해의 앱’에서 은행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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