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총포·화약류 취급 업소 특별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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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총포·화약류 취급 업소 특별 안전점검 실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4.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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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국가적 재난위기를 극복하고 사회 곳곳의 야기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총포·화약류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난 21일부터 3일간 실시했다.

특별점검은 화약판매업소 1개소, 총포판매업소 2개소, 화약 사용 장소 5개소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총기 및 화약류 보관관리상태, 화재예방 시설, 방범시설 및 경비실태, 화약류 운반 시 안전관리 등 세부적인 항목을 면밀히 점검함으로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초점을 뒀다.

부안서는 총포·화약류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펼치며, 위반행위는 행정처분 및 형사입건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한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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