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청소년어울림마당’ 5월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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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소년어울림마당’ 5월부터 본격 운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04.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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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넷째 주 토요일,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으로 인기

기존의 「청소년문화존」이 올해부터 「청소년어울림마당(이하 어울림마당)」으로 명칭을 바꿔 5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시는 5월 24일 가요와 댄스경연대회 등이 펼쳐질 「늘푸른 청소년문화제」를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6월 28일에는 직업체험/진로탐색활동, 7월 26일 IT.과학체험마당, 9월 27일 스포츠체험마당, 10월 25일 전통놀이체험마당으로 진행되고 11월 22일 올 한해 청소년 활동을 갈무리 하는 「청소년동아리 마무리 마당」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문화존」을 운영, 문화·예술, 스포츠, 놀이체험 등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해왔다.”며 “올해도 명칭을 변경하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 행사를 개최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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