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문화체육관광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선정
상태바
부안군, 문화체육관광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선정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4.23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군수 김호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이달 말 매주 토요일부터 부안군문화체육시설사업소(소장 문숙자)는 가족오케스트라와 합창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국비 지원은 7000만원으로 1기 교육은 이달 26일부터 7월12일까지 2기는 9월13일부터 12월13일까지며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이는 각 기별로 오케스트라 30명, 합창 20명 등 총 50명으로 이뤄지고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063-580-3927)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지난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소통하는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도 가족이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련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부안=송만석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