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236회 임시회 23일부터 7일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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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제236회 임시회 23일부터 7일간 가져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4.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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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활동 등 계획

제6대 임실군의회(의장 김명자) 마지막 회기가 될 제236회 임시회가 23일  본회의장에서 신현택 임실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까지 7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4일 “오수농공단지내 태양광설치현황”을 비롯한 관내 4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과, 임실군수가 발의한 “임실군 작은 목욕탕 관리 및 운영조례안”을 포함한 6건의 조례안(제정 2건, 개정 4건) 및 ”201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임실치즈테마파크 위.수탁 변경계약 동의안“ 을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월 29일 2차본회의에서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될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은 민선5기『꿈과 희망으로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임실』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관내 주요사업장 4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현장의 생생한 주민여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게 된다.


   김명자 의장은  ”지난주에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대참사로 인한 희생자와 그 가족에게 심심한 애도와 생존자 구조활동에서 기적을 기원하고 다시는 이러한 인재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사고에 대비한 관내 다중집합시설물과 재난대응체계 시스템도 철저히 점검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 금년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씨를 뿌리는 농심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영농지도와, 농업 기자재 적기 지원, 농업용수 확보 등 영농행정에도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군의회는 201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김상초 의원을 대표위원에, 퇴직공무원 출신인 배동한씨와 라승득씨를 위원에 선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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