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병행하는 완주군 자원봉사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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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병행하는 완주군 자원봉사 센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4.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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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규탁)와 13,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한마음이 되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완주군 전 지역을 구석구석 누벼 상대적으로 소외된 주변 이웃을 찾아낼 기회가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적극 활용하여, 민 · 관 연계를 통한 복지서비스 강화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써 복지 사각지대를 점차 없앤다는 계획이다.

  완주군은 이를 위해 지난 4월 2일 관내 각급 자원봉사단체(여성단체 협의회, 의용소방대, 여성자원활동센터 등) 대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후 매월 정기모임을 가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관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완주군표 『동네방네 행복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희망을 심어주는 완주군자원봉사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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