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소통의 눈높이치안으로 지역민에게 든든한 고창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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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소통의 눈높이치안으로 지역민에게 든든한 고창경찰!
  • 김종성
  • 승인 2014.05.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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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의 문턱을 더욱 낮춰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경찰, 당당하고 따뜻한 경찰상 구현을 표방하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주민 신뢰치안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고창경찰이 진정한 ‘군민의 수호천사’로 발돋움하면서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조직 내 강한 결속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민생업무에 중점을 두면서 동시에 주민 친화적인 각종 정책들을 시행, 치안확립은 물론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 주민의 안전과 인권보호에 최선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정책 발굴을 위해 지역별 경찰서장이 직접  ‘찾아가는 릴레이 치안설명회’를 개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확보하였다.

그 결과 신속성, 친절성, 존중성, 공정성, 편의성 항목을 중점 조사하여 경찰서별로 평가하는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 부문에서 도내 상위권을 차지, 주민 행복지수를 드높인바 있다.  

 

또한 국민행복을 위해 최우선 과제로 여겨지는 4대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진취적인 활동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성과를 도출하였다. 아동, 장애인, 여성에 대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범죄 예방대책으로 전국 최초 지자체, NGO, 기타 관련단체들과의 지역협의체 구성,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피해자들에 대한 상시적인 상담과 법률.의료지원이 가능토록 하여 사후관리와 보호에 힘썼다.

 

졸업시즌 강압적 졸업식 뒷풀이문화를 척결하고 신학기 학교별 학교폭력 전담경찰관이 진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여 학교폭력 제로화를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아동안전지킴이집 39개소와 아동안전지킴이 14명을 위촉, 활동케 함으로써 학교주변 아동의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군민 20명으로 구성된 불량식품 시민감시단을 운영, 먹을거리 안전을 위한 감시도 늦추지 않고 있다. 

 

그리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14년에 확보된 교통예산(10억4천만원)으로 스쿨존 CCTV 설치, 과속 및 주차카메라 설치, 노면도색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 현장중심 치안정책

 

고창군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민의 치안수요에 부응하고자 검거위주의 형사활동을 전개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절도범 검거율을 118% 향상시키고, 전국을 무대로 한 굵직굵직한 전문절도사건을 해결하는 등 국민공감 수사활동으로 수사.형사분야 평가도내 1위의 쾌거를 이루며 군민의 ‘든든한 지팡이’가 되어 주민 품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 있다.

 

특히 고창의 특용작물인 인삼절도 예방을 위해 관내 685개소 인삼밭에 적외선 경보기 156대, 플래카드 126개소 설치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집중 순찰노선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협조 총 73개소 159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 운용하며 취약지역에 대한 치안인프라를 구축하였다.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유공이 있거나 실종아동등을 발견한 공적이 있는민간인에 대한 총 15회의 경찰서장 즉상 수여로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치안을 구현하면서 현장중심 치안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관통로, 상설시장, 터미널주변 3개소에 총 8대의 CCTV를 설치,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와 주차난을 해결,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였다. 특히 혼잡시간대 집중단속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탄력적인 교통단속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교통캠페인을 지속 전개하여 군민에게 공감받는 홍보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등하교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근무와 월별 교통사고 요인행위 테마단속, 주민맞춤형 홍보교육으로 동기간 대비 교통사고(22%), 사망사고(10%), 부상자(12%)가 감소하였다.

 

▲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치안활동

매월 전 직원이 봉급에서 3천원을 기부, 기금(일명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조성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주변 독거노인, 장애우, 조손가정, 사회복지시설, 범죄피해자 가정 등 소외이웃을 주기적으로 방문,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

 
 

또한 경찰서 여경 6명과 결혼이주여성 6명간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매월 ‘수다방’을 통해 어려움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밖에도 조손.결손가정의 어린이에게 감성스킨십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꿈과 희망을 주는 ‘폴리스엉클’제도, 아동.여성.장애인의 밤길 안심귀가 서비스인 ‘달빛친구POL’을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치안정책 우선 실시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 상하.동료간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

 

평소 직원간 화합을 중시하는 김주원 서장은 소통을 위해 경찰서 계별, 지구대.파출소별로 정기적인 오찬간담회를 통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면서 상호공감과 배려의 조직 커뮤니케이션을 일궈나가고 있다.

또한 전 직원 생일축하 행사를 정례화하여 생일자들을 서장실로 초대, 기념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일할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다.

그리고 내부기강을 바로잡고 조직내 자정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의미에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경쾌한 로고송을 자체 제작(작사, 녹음)하여 전 직원의 휴대폰 벨소리로 등록, 소속감을 고취시켰다. 

 

김주원 서장은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고창』이라는 값진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중이다. 고창군민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자 모든 치안역량을 결집, 『기본과 원칙』에 의한 신뢰치안을 정착시켜 주민에게 한결같은 믿음을 줄 수 있는 고창경찰이 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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