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바우처 시범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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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바우처 시범사업' 시작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2.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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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2010년도 '스포츠바우처 시범사업'을 위해  3월 2일부터 선착순 200여명의 이용신청자를 모집해 6개월간 스포츠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월중에 스포츠바우처 시범사업을 운영할 스포츠시설을 모집공고해 수영 등 5개종목의 30개소의 스포츠 시설을 선정하고 기금시스템 권한부여 등 사전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이용가능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 가구 내 만7세~만19세 유소년 및 청소년 ( ‘91.1.1~’03.12.31 출생자) 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스포츠바우처 이용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3월중 모집인원이 미달시 4월중에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유소년 및 청소년들의 스포츠시설 이용을 지원함으로서 건전한 여가활동 및 기초체력 증진 효과가 기대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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