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특수교육발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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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특수교육발전협의회 개최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4.07.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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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15일 오후 3시 도교육청 5층 정책토론실에서 전라북도 특수교육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 특수교육발전협의회 및 소위원회 위원 20명은 전라북도 특수교육 운영계획과 전북 특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협의 시간을 통해  특수교육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지는데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위원회에서 제안한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운영 점검 △데이터베이스 구축 △통합교육 지원 방안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설모니터단 운영 △기타 특수교육 관련 현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가 전북 특수교육의 발전과 변화 가능성을 좀 더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운영 계획을 토대로 최선을 다해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자아실현 및 성공적인 사회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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