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송하진 지사가 17일 국·과장급과 부단체장 인사를 단행했다.
도는 농수산국장에 강승구 의회사무처장을, 대외소통국장에 이종석 익산부시장을 발령했다.
아울러 무주부군수에는 윤재구 삶의질정책과장이 임명됐고 임실부군수와 부안부군수로는 각각 송기항 (행정지원관실)과 노점홍(장애인체육회 파견)가 됐다.
이밖에도 도는 과장급 6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도 성과관리과장은 이지성(전주시 전입)을 세무회계과장은 한준수(전주시 전입)가 임명됐다.
삶의질정책과장은 이래성(무주군 전입)이 대외협력과장에는 이기선(전주시 전입)이 임명됐다.
서한진(부안군 전입)과 송주진(완주군 전입)은 각각 장애인체육회와 전북개발공사로 파견됐다.
한편 도는 9월중에 조직개편이 마무리되면 승진과 대규모 전보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