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희망 일반고 학생 대학서 직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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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희망 일반고 학생 대학서 직업교육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4.07.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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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대서 제과제빵·바리스타과정 위탁교육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중 대학에서 직업교육을 받는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일반고 3학년 학생 중 취업희망자 40명의 신청을 받아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보름간 기전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직업교육 위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반고 학생 중 대학 진학 대신 취업을 희망해도 단위학교에서 소수를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도교육청에서 신청을 받아 대학에 직업교육을 위탁하게 된 것.
직업훈련 교육 시기를 놓치거나 형편이 어려워 별도 직업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반고생 직업교육 위탁 프로그램은 제빵·바리스타 2개 과정이며, 각 과정별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 제과제빵 과정은 1일 6시간씩 총 90시간, 바리스타 과정은 1일 3시간씩 45시간 교육 받게 된다.
도교육청은 위탁 교육기관 운영 실태 및 학생 참여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직업교육 위탁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일반고 학생 가운데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하려 해도 단위학교에서 적절한 직업교육을 받기가 힘들다”면서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직업교육 시설과 우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에 직업교육을 위탁, 일반고 학생들이 취업과 자격 취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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