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의 거장! 변산마실길 화폭에 담다’
상태바
‘문인화의 거장! 변산마실길 화폭에 담다’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7.22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광대 정미숙 교수 변산마실길 그림 부안군에 기증

천혜의 자연경관과 추억, 낭만을 선사하는 변산마실길이 화폭에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부안군은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서예문화학과 문천(文泉) 정미숙 교수가 아름다운 변산마실길을 그려 (사)변산마실길 양규태 이사장과 함께 김종규 군수에게 기증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문인화를 중심으로 자연을 화폭에 담아 전국 온고을 미술대전 최우수상과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여성위원회 문인화분과 위원, 익산미술협회 문인화분과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변산마실길 회원이기도 하다.

부안군은 청사를 방문하는 많은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게첨할 예정이다. /부안=송만석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