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수화통역과 함께하는 장애인 성폭력 예방교육
상태바
부안署, 수화통역과 함께하는 장애인 성폭력 예방교육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7.23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2일 오후, 부안군 수화통역센터를 방문해 청각장애인 20명과 함께 장애인 성폭력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부안서 김대종 여성청소년계장과 최진영 경사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장애인성폭력 유형 및 대처요령, 처리절차를 동영상과 그림으로 수화통역사와 함께 청각장애인들이 알기 쉽게 교육하고 이와 관련한 궁금한 점을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주 부안서장은 “장애인을 상대로 한 범죄가 없는 안전한 부안사회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