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상반기 대한기자협회  정기총회 및 위촉식”이 지난 22일 오후 7시 익산시 영등동 현지에서 익산시회 의원 등 60여명의 각 지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순옥 단장 (전북협회 어머니기자)은 인사말을 통해“어머니기자단의 새로운 출발을 기점으로 전북지역 시민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메시지를 전해주는 희망의 전령사이자, 따뜻하고 진실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지혜로운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익산시의회 주유선, 성신용, 한동연 의원은 전북협회 300여 명의 어머니기자단이 뽑은 “2014 전라북도 대표 의정대상“에 선정돼 수상을 안았다.

특히 의정대상을 수상한 주유선의원은 제6대 전반기 익산시의회 부회장으로 언제나 담담하고 능력 있는 리더십으로 익산시의회 개원 이후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상임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하며 인정받고 있는 정치인이다.

공동수상한 성신용 의원과 한동연 의원은 민의의 대변자로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의회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전주시지회 김꽃지 어머니기자단장과 군산시지회 정수완 지회장 및 김경희 어머니기자단장, 김제시지회 양혜숙 어머니기자단장과 전북협회 어머니기자단 부회장을 오금 순으로 전지양, 김유미 가수를 전북협회 전속 MC에 위촉했다. ㅣ 익산 = 문   공주 기자

문공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