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지원단, 민간자원 연계 추진
상태바
희망복지지원단, 민간자원 연계 추진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7.28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 희망복지지원단의 민간자원 연계활동이 활발하게 추진돼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민간자원 발굴을 통해 4천600만원 상당의 물티슈 3072박스를 기원 받아 노인 및 장애인 시설에 전달했다.

이번물품을 지원한 (주)우일씨앤텍(대표이사 김용준)은 창립 25주년으로, 지난해 국세청의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바 있으며, 김용준 대표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일환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의 손길이 더 많이 이어 지기를 희망하고, 군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자랑스러운 부안이 되도록 민·관이 함께 손 모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