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는 28일 112타격대를 비롯한 경찰서소속 의경 부대는 전의경 어머니회 및 지휘요원, 대원 상호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정영석 이경은 “입대전 교사로 재직하다 입대하였는데, 딱딱할 것만 같던 경찰 이미지와 달리 서장님과 의경어머니회 회원의 따뜻한 보살핌에 감동받았다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양성진 서장은 “가족처럼 지내는 좋은 전통을 완산경찰서가 존재 하는 한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김회열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