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 여름방학 중 합동 교외생활지도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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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 여름방학 중 합동 교외생활지도 활동 전개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4.07.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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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서장 박성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놀이문화 조성과 탈선 등 비행예방을 위해 중,고등학교 교사와 합동으로 교외생활지도반을 편성, 방화동 가족휴양림을 중점지역으로 선정하여 생활지도에 나섰다.
교외생활지도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방화동 가족휴양림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4대사회악 홍보 리플릿 배부와 자녀와 함께 동행한 부모 및 학생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활동도 병행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26일 생활지도에 나선 구민석 선생님(마사고)은 “이번 합동 교외생활지도를 경찰과 함께 활동하면서 학교폭력에 대해 많은 정보를 공유했고, 무엇보다 학교와 경찰간의 업무협조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무척이나 좋았다”고 밝혔다.
박성구 서장은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선도뿐만 아니라 안전지도 등 학생들이 건전한 여가를 가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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