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골(운주) 피서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상태바
“구름골(운주) 피서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7.28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 운주파출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완주군 운주면에 위치한 유원지를 찾아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피서객 및 주민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대민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운주파출소는 지난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주 피목계곡에 임시 여름파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의경 4명과 경찰관 2명, 안전관리요원 11명  명이 상주하며 피서객들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과 각종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피서객들의 익사사고 예방을 위해 익사사고 우려지역 5개소에 물놀이 사고예방 플래카드를 설치, 사고 위험지역 11개소를 선정하여 행정기관과 합동으로 구명환, 구명조끼, 로프 등 물놀이 안전장구를 비치하였다.

이필신  운주파출소장은 “운주지역에 피서를 온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와 피서지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여 이 지역 계곡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사고 없는 청정 운주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완주=성영열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