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철,전주7)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2014년 전북도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첫날인 28일 오전 도교육청 사업 전반에 대한 쟁점사업 토론회를 거쳐 오후부터 부교육감의 제안설명을 비롯해 부서별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심사를 시작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3일간 진행되는 도교육청 부서별 추경예산안 심사는 지방교육재정 운영의 건전성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반영했는지, 집행이 저조한 사업, 불요불급한 사업 등 낭비적 요인은 없는지 도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이대기기자/daehop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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