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약속한 공약 지키기 위해 노력 할 것”
“우선은 제가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특히 정책을 만들거나 조례를 만들었을 때 미치는 영향이 각 시군으로 미치는 것 같아 이 부분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이다”
국주영은의원은 상임위인 환복위에 대해“복지나 환경,여성 분야의 취약한 부분의 개선을 위해서 시스템을 만드는 일에도 열심하고 싶어 선택했다.”면서“특히 전북도의 가장 큰 국책사업인 새만금이 도민의 의지가 담긴 개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복지는 삶의 질 문제와 관련이 있고, 환경은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진 않지만 인간의 생존의 문제와 관련이 있다”면서“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돼 앞으로 나름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국주영은의원은“현재 각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의원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성공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역할을 하고 싶고 또 그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싶다.”면서“앞으로 건강한 시민,시민단체 전문가들로 구성한 거버넌스가 도정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지금 하고 있는 도의원 역할 제대로 해서 제 지역, 그리고 전북도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는게 지금 저의 큰 바람이고 훗날 좋은 여성 정치인들을 발굴하고 입문시키는 역할을 전문적으로 해보고 싶다.”면서“앞으로 도민들이 정치를 통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주영은의원은 8,9대 전주시의원으로 활동했고 그동안 민주당 전북도당 윤리위원(전),
민주당 전북도당 운영위원(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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