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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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개최
  • 허정찬
  • 승인 2014.08.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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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가을이 오는 소리』이 오는 29일~31일까지

은파물빛다리공연장에서 3일간 펼쳐진다.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군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체험·전시, 공연의 소리를

가을이 오는 소리로 승화시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행사로 진행 될

예정이다.

3일간의 행사 가운데 29일. 제1부 하나의 마음, 몸짓, 그리고 목소리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무대에는 군산의

아줌마 파워를 느낄수 있는 노래교실 동호회의 신명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 가운데 김제와 진안에서도

초청교류 발표까지 이어져 재미를 덧볼수 있다.

30일. 제2부 새로운 추억을 얻는 공간 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행사에는 다양한 동호회원의 무용, 통기타,

색소폰, 난타, 합창 등의 공연과 체험, 이벤트, 그리고 작은전시회까지 어울어져 동호회축제의 규모를 한층

상승시켜 시민들이 기대하는 커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31일 제3부 달빛에 젖어드는 락(樂)페스티벌에서는 밴드동호회가 특별한 순서를 준비하고 있다.

함께 흥얼거리는 노래에 독특한 개사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군산시 관광홍보와 동호회소개, 그리고 함께
 웃으며 지내는 일상생활의 주제로 준비하고 있어 공연의 진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장경훈 운영위원장은 “군산의 순수한 시민들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고 문화예술 수준이 높아져 감성의 품격 도시로 만드는 것에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연 축제와 문화예술 행사를 갖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군산=허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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