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이륜차 재해예방’ 합동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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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이륜차 재해예방’ 합동캠페인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8.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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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동근)는 26일 전주시 풍남문 일대 음식업 밀집지역에서 완산경찰서, TBN전주교통방송과 합동으로 이륜차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전북경찰청의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 단속기간(8월) 시기에 맞춰, 이륜차 운전자의 교통재해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고 안전문화 의식을 효율적으로 확산 시키는 취지에서 완산구 관내 음식 밀집지역의 배달 음식점들을 직접 찾는 형식으로 펼쳐졌다.

특히 배달 음식점을 찾아 이륜차 안전모 보유 여부를 확인하고 미 보유 사업장에 대해서는 각각 안전모를 지급하고 아울러 음식업종 안전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해당업종 관련 기술자료, 스티커 등도 함께 나눠줬다.
TBN 전주교통방송 지원심의국 박동선 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이륜차 안전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개최해 전북지역의 재해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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