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27일 지역농·축협 본소 전(상)무와 지점장100명을 대상으로 ‘2014하반기 상호금융사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합원, 지역민과 함께 상생금융 및 서민금융 강화를 위해 상호금융 내실경영 및 경영관리의 질적인 성장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전북농협은 지역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농축협의 공익성을 제고해 내실경영 기반확대 및 안정적인 성장기반 구축과 사고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 본부장은 전북농협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농협의 가치는 협동조합의 이상을 실현할 때 수호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초로 치러지는 내년 3월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에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문화를 정착시켜 농협에 대한 신뢰도를 재고하자”고 강조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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