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지역농·축협 상호금융 내실경영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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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지역농·축협 상호금융 내실경영 기반 확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8.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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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27일 지역농·축협 본소 전(상)무와 지점장100명을 대상으로  ‘2014하반기 상호금융사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합원, 지역민과 함께 상생금융 및 서민금융 강화를 위해 상호금융 내실경영 및 경영관리의 질적인 성장을 결의했다.

아울러 초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극복을 위해 수익구조 다변화와 선제적 리스크관리로 자산건전성을 강화,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전북농협은 지역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농축협의 공익성을 제고해 내실경영 기반확대 및  안정적인 성장기반 구축과 사고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 본부장은 전북농협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농협의 가치는 협동조합의 이상을 실현할 때 수호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초로 치러지는 내년 3월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에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문화를 정착시켜 농협에 대한 신뢰도를 재고하자”고 강조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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