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연수) 노래교실이 7월 농번기 휴강을 마치고 8월 신바람몰이를 하며 재 개강 했다. 이번 노래교실은 주민들이 농번기에 쌓아왔던 피로감을 싹 가시게 해주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진봉면 노래교실은 매주 금요일에 열리며, 매회 늘어나는 주민참여로 진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진봉면 주민자치위원회 홍연수 위원장은 “노래교실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도가 좋아 진봉면에 웃음 가득하다며 진봉면의 삶의 질을 위해 더욱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연수)는 주민들의 편안하고 유익한 여가활동을 위해 건강증진실,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진봉면 스포츠댄스동아리는 지난 제7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에서 전라북도 대표팀으로 참가하여 장기자랑부문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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