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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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8.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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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반부패척결 추진단 공식 출범~ 직원 교육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창엽)가 지난 20일부터 3일간 10개지사와 반부패 척결공직기강확립 교육과 함께 추석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홍보에 나섰다.
추석을 맞아 공사에서 시행중인 각종 사업 현장 대표 및 관련자에게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안내문을 발송하고, 직원들에게는 내부 통신망과 교육을 통해 청렴한 추석절을 맞이할 것이며, 정부의 반부패 척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25일 국무총리 소속 부패척결 추진단을 공식출범하고, 부정부패와 적폐를 뿌리 뽑기에 나서고 있다. 법무부, 검찰청, 권익위, 공정위, 경찰청 등 관계부처 파견받아 4개팀을 구성운영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3대 추진전략은 부패환부 도려내기, 부패구조 차단, 반부패 의식개혁이며, 5대 핵심분야는 국민안전위해·폐쇄적 직역·국가재정·민생·공정성훼손비리다. 또한, 부정·비리신고센터, 재산공개 공직자 확대, 청렴 명예의 전당, 청렴기업 인증제 도입하고 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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