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소외계층에 쌀 10kg 20포 전달
전주시의사회사랑나눔회(회장 류영근)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완산구 중앙동 소외계층 20세대에 쌀 10kg 20포, 김 20박스, 화장지 20박스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주지역 중앙동을 포함한 4개동 80세대 주민을 위해 마련, 생활이 곤란한 저소득층, 한부모,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총 80세대에 총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전달됐다.
홍동욱 중앙동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쓸쓸한 소외계층에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어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정감 넘치는 지역이 되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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