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전북본부, 고속도로 인근 유휴토지 매각
상태바
도공 전북본부, 고속도로 인근 유휴토지 매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9.01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박명득)는 오는 16일부터 온비드(onbid.co.kr/)를 통해 선형개량 등으로 발생된 고속도로 인근 유휴토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대상 토지는 고속도로 및 국도 접근성이 양호해 농사를 짓거나 주말농장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255-34 등 2필지(전주IC인근),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 286-10 등 8필지(금산사IC 인근), 논산시 벌곡면 한삼천리 48-1 등 23필지(벌곡면사무소 인근)이다.

매각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며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시스템에서 공개경쟁을 통해 매각할 계획이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매수희망자는 반드시 해당 필지에 대한 현장조사, 행위 제한 사항 등 제반사항 등에 대해 사전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토지관리팀(☎ 063-290-02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윤배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