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1일 ‘베스트CS매니저’에 군산우체국 이연희 FC실장을, ‘베스트친절직원’에 남원우체국 박미진주무관과 무주안성우체국 송강호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상장 및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이 주어졌다.
‘베스트CS매니저·친절직원’은 도내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의 행복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고객만족을 적극 실천하는 직원을 선발·격려하는 제도다.
또 송강호 주무관은 배려와 감동을 전하는 집배원으로 직원과 고객들로부터 친절직원으로 추천되는 등 고객중심 집배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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