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 “아이스 버킷 챌린지”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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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 “아이스 버킷 챌린지”동참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4.09.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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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이 지난달 29일 2층 로비에서 직원과 내원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서 “얼음물 뒤집어쓰기”와 “100달러 기부” 2개에 동참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루게릭병협회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열풍처럼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김영진 원장은 “의료계의 한 사람으로써 더 의미있게 생각하고,  루게릭병 뿐만 아니라 모든 환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며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마친 김영진 원장은 군산소방서 안준식 서장, 한국서부발전처 임승태 처장, 군산수협 최광돈 조합장을 지명하였으며, 지명당한 3명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맞을지 100달러를 기부할지 결정 할 것이며, 행사는 릴레이로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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