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 등 핵심정책 놓고 릴레이 워크숍
학교 등 교육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직접 접촉하는 행정실 직원들에 대한 전북교육정책 워크숍이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행정실 직원들에게 전북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 달 초까지 릴레이 워크숍을 갖는다.
전북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북교육의 현황과 과제 ▲협력적 학교문화 ▲학생인권조례와 과제 ▲진로직업체험 등 전북교육의 중요정책이 다뤄진다.
김승환 교육감도 워크숍에 참석해 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한상균 정책공보담당관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행정실 직원들이 정책을 잘 이해하는 한편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워크숍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김정윤 기자 79joi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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