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제12대 회장에 최원규 전북대학교 교수 당선
상태바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제12대 회장에 최원규 전북대학교 교수 당선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9.16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제12대 회장에 최원규 전북대 교수가 당선됐다.

최회장은 “최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미약한 복지의지로 말미암아 복지재정이 고갈되고 복지인들의 자긍심도 하락하여, 사회복지가 거의 고사상태에 이른 상황에서 전북사회복지협의회가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 현 상황을 타개해 나가야 한다”고 당선 의지를 밝혔다
  

최회장은  1991년부터 전북대학교에서 전임강사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학생들을 가르쳐 온 것은 물론, 전북대학교 실직자 사회복지 지원센터 소장, 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상임의장, 전북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전라북도의 사회복지현장과 25년동안 소통하여 왔다.
 
최원규 회장의 임기는 15일 부터 `17년2월6일까지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