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동계 PAS 청년해외봉사 단원으로 재학생 4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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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동계 PAS 청년해외봉사 단원으로 재학생 4명 추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09.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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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가 태평양아시아협회에서 추진하는 ‘동계 PAS 대학생해외봉사단 단원 모집’에 재학생 4명을 추천했다.
전주교대는 지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전주교대 재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지식 전달에 앞장서는데 가장 적합한 지원자임을 강조했다.

 

최종 단원으로 선발되면 2014년 12월 하순부터 2015년 1월 하순 중 3주간 각 국가별(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로 파견돼  현지 청소년들과 함께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 지원 뿐 아니라 문화교류를 통한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년해외봉사는 재학생 스스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외 교육봉사에 참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적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주교대 유광찬 총장은 “학업 뿐 아니라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대학생활에 임하는 재학생들을 추천했다”며 “추천 재학생 모두가 봉사활동을 통해 세계를 향한 따뜻한 시각을 가지고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용기, 도전정신 등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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