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24일 전북은행 본점 9층 회의실에서 고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JB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산증식의 한 방법으로 인기 있는 부동산 경매와 가을 감성이 어우러진 시낭송과 멋드러진 판소리와 함께 콘서트를 융합해, 낭만적이고 학구적인 분위기로 진행됐다.
‘9.1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과 경매시장 폭등 배경과 경매초보자가 낙찰과 명도받기 까지의 일련의 과정들에 대한 강의도 열렸다.
이날 참석한 A고객은 “비온뒤 청명한 가을 오후 시낭송과 판소리의 멋진 하모니에 감동했고, 재밌는 부동산경매 세미나에 초청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JB 전북은행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부동산 시장과 세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점을 감안, 연말에도 고객초청 세미나를 개최할 방침이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전북은행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250-7359)으로 문의하면 된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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