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전주 송천 KCC스위첸’ 26일 견본주택 오픈
상태바
KCC건설, ‘전주 송천 KCC스위첸’ 26일 견본주택 오픈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9.25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CC건설이 전주 내 최초로 ‘스위첸’ 아파트를 선보인다. KCC건설은 26일 전주 송천동에 ‘전주 송천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KCC건설이 전주시 송천동1가 97-2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전주 송천 KCC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규모며, 480가구 모두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KCC건설이 전주시를 통틀어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위첸’ 브랜드 아파트로 같은 공간이지만 더 넓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 교육, 교통, 편의시설, 녹지 갖춘 … 송천동 마지막 노른자위 입지
설계뿐만 아니라 입지도 좋다. 단지 인근으로 교육, 녹지, 편의시설 등이 몰려있어 전주 내 명품 주거지로써의 면모를 갖췄다.
다양한 입지환경 중 단연 우수한 교육환경이 돋보인다. 단지에서 바로 앞으로 명문 학군인 오송초, 오송중학교가 있으며 솔내고, 전라고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출퇴근 교통환경도 좋다. KCC전주공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등이 있는 완주산업단지와 가까운 주거타운이며, 여기에 호남고속도로와 익산?포항 고속도로, 순천?완주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익산, 군산 등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같은 공간 좀더 쾌적하고 좀더 넓게 활용할 수 있는 KCC건설만의 설계 선봬
전주 송천 KCC스위첸은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 구조를 갖췄으며, 4BAY(84㎡A) 및 3면개방형(84㎡B) 평면이 적용되어 우수한 채광 및 통풍에 다른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세대 내 가스쿡탑, 전기오븐, 렌지후드,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을 빌트인해 편리함을 더했고, 발코니확장 세대의 경우 무상으로 현관 공간과 드레스룸 공간을 수요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아이 맞춤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키즈 스테이션’과 아이의 등?하굣길을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이 마련되며, 커뮤니티시설에는 키즈존이 따로 마련돼 아이가 맘껏 뛰어 놀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키즈 카페’, ‘키즈 도서관’ 및 ‘키즈클럽(보육시설)’ 등이 마련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주시 송천동은 덕진구 내에서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 주거 선호 지역인 만큼 앞으로도 미래가치가 충분하다”고 전했다.
청약일정은 9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일 1순위, 10월 2일에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455번지에 위치하며, 오픈 3일간 선착순 이벤트 및 주말 경품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분양문의 063-271-5200)/서윤배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