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취약계층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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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취약계층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운영
  • 김종성
  • 승인 2014.09.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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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황기석)는 지난 29일 성내면 내토, 외토마을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에 대한 소화기, 화재감지기 보급을 통해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고 나눔 실천을 통해 안전공동체 형성과 안전전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고창소방서는 내토, 외토마을회관에 기초 의약품을 포함한 구급함을 설치하였으며, 오래된 마을 공동 우물청소,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시설 등 화재안전점검을 하였으며,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초기화재 진화 및 예방을 위해 소방서에서 준비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보급 하였다.

 

  고창소방서 관계자는 “유관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이 하나 되어 안전마을 공동체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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