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이 고객만족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전북우정청 CS강사를 발굴하기 위해 ‘2014년 고객만족 강의경연대회’를 지난 30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북지역 우체국 CS강사 13명이 참가해 우체국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에 대한 열정을 다양한 주제로 선보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자연 CS강사는 “사소함의 차이”라는 생동감 있는 주제로 CS의 기본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강연, 심사위원 뿐 아니라 참석한 직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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